'함성유발자' 이승우(21·헬라스 베로나·이탈리아)가 또 한 번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번에는 경기장이 아닌 그라운드 밖에서 생긴 일이다.
지난 2일, 이승우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한 여성이 '이거 아주 잘 나왔다'는 댓글을 남겼다. 동시에 이 여성은 이승우가 올린 사진과 비슷한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SNS에 올렸다.
팬들 사이에서 열애설이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이승우의 이름은 3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오르내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해 9월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A매치 직관 티켓과 현장을 찍은 사진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승우는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다. 2017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메시 빙의골'로 대한민국을 열광케했다. 지난해 열린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선제골을 터뜨리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그라운드 밖에서도 이슈의 중심에 선다. 잘생긴 외모에 톡톡 튀는 개성, 요즘 팬들이 좋아하는 '스웨그'를 지닌 이승우를 향해 10대 소녀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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