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노이어의 바이에른 뮌헨 커리어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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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는 바이에른 뮌헨의 얼굴이다. 2011년 샬케에서 이적한 노이어는 단숨에 바이에른 뮌헨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336경기에 나서 7번의 분데스리가, 5번의 DFB포칼, 1번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노이어는 지난 시즌에도 38경기에 나서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노이어는 최근 팀의 상황에 불만을 갖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베테랑 선수들을 정리 중이다. '로베리 콤비' 프랑크 리베리, 아르연 로번에 이어 마츠 후멜스도 팀을 떠났다. 노이어의 에이전트 토마스 크로스는 "노이어는 유로2020과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한다"며 "노이어는 성공을 원한다. 하지만 잉글랜드 빅4와 바이에른의 스쿼드는 갭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2021년 은퇴하지 않을 것이다. 바이에른과 계약 연장, 바이에른에서의 은퇴 모두 중요한 옵션이지만, 유일한 옵션은 아니다"라며 구단을 압박했다. 노이어와 바이에른 뮌헨의 계약은 2020~2021시즌 만료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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