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 요키시가 시즌 8승을 눈앞에 뒀다.
요키시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동안 6안타 2볼넷 3삼진 3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시즌 12번째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요키시는 7월 두 번째 등판 만에 승리를 챙기며 3일 두산 베어스전 7이닝 3실점 호투에도 패전투수가 된 아쉬움을 털어냈다.
1회 말부터 폭발한 타선의 지원 덕에 심리적 안정을 보인 요키시는 1회 말 곧바로 실점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1사 이후 오태곤에게 우전 2루타를 허용한 뒤 후속 황재균의 우전 적시타 때 1점을 잃었다.
하지만 2회 삼자범퇴로 처리한 요키시는 3회에도 선두 심우준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들을 범타 처리했다.
4회에는 고비를 2실점으로 막아냈다. 1사 1, 3루 상황에서 윤석민에게 좌전 적시타를 내줬고, 1사 1, 3루 상황에서 심우준에게 중견수 희생 플라이를 허용했다.
5회 무실점으로 막아낸 요키시는 6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7회부터는 윤영삼으로 교체됐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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