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떠나고 싶어!" 말콤이 올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길 원한다.
말콤의 에이전트는 17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라디오에 출연해 "말콤은 주전으로 뛰길 원한다"고 했다. 지난 시즌 AS로마 대신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말콤은 두터운 선수층에 막혀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네이마르 영입을 노리는 바르셀로나는 말콤의 거취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 트레이드 카드 혹은 임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일단 말콤은 에이전트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먼저 확실히 전한 셈이다. 말콤은 지난 시즌 제몫을 하지 못했지만, 능력만큼은 확실하다. 다른 리그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클럽은 아스널이다. 윌프리드 자하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스널은 말콤을 대체자로 찍었다. 임대 영입을 추진 중이다. 뿐만 아니라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 역시 말콤의 영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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