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이 후반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강릉시청은 20일 오후 7시 대전한밭운동장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의 2019년 내셔널리그 14라운드에서 1대1로 비겼다. 후반기 3경기 무패(2승1무)를 이어간 강릉시청은 승점 33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강릉시청은 후반 25분 정동철의 패스를 받은 조우진의 골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후반 40분 대전코레일의 곽철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승리를 놓치고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디펜딩챔피언' 경주한수원은 홈에서 천안시청과 0대0으로 비겼다. 지난 경기에서 승리하며 다시 흐름을 찾는 듯 했던 경주한수원은 천안시청을 상대로 승점 1에 그치고 말았다.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해시청은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김해시청은 목포시청 원정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후반 6분 박성부에게 선제골을 내준 김해시청은 38분 김 신의 코너킥을 김종석이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후반 40분 김상욱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2연패에 빠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9년 내셔널리그 14라운드(20일)
경주한수원 0-0 천안시청
김해시청 2-1 목포시청
대전코레일 1-1 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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