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스크린 데뷔작, 원작드라마 팬이었다"
배우 장기용이 2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이하 나쁜 녀석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장기용은 극중 강력계 형사였다가 범죄자를 과실치사로 사망케한 고유성 캐릭터를 연기한다.
그는 "이번 캐릭터는 액션이 7~80%다. 안다치는 것이 첫번째라 액션스쿨을 2개월 다니면서 연습했다"며 "기존액션과 많이 달랐다. 정교하기보다 날 것이고 막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용은 "어떻게 하면 안다치며 액션의 맛을잘 살릴 수 있을가. 독기를 잘 표현할까 고민했고 현장에서 감독님과 얘기를 많이 했다"며 "스크린데뷔작이다. 좋은 떨림이 있다.원래 원작 드라마 팬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9월 개봉예정인 '나쁜 녀석들'은 OCN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극장판으로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 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물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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