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축구는 더 발전할 것이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말이다.
리버풀은 29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머레이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폴리와의 친선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비시즌에 치른 4경기에서 1무3패를 기록했다.
경기 뒤 클롭 감독은 "우리는 100%의 모습으로 시즌에 돌입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목표했던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쓴소리를 했다.
이유가 있다. 리버풀은 현재 '완전체'가 아니다. 사디오 마네,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 등 리버풀이 자랑하는 '마누라 라인'은 이제 막 팀 훈련에 합류했다. 이날 경기에도 제외됐다.
클롭 감독은 "지금의 우리를 본 다른 팀들은 '(상대하기) 쉽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다음주 다른 모습이 돼 있을 것이다. 우리의 축구는 더 발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리버풀은 다음달 맨시티와의 커뮤니티실드를 시작으로 2019~2020시즌에 돌입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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