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선수들이 한국을 찾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현대모비스 초청 4개국 국제농구대회 참가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 대회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농구 월드컵의 전초전으로 열리는 대회로, 24일부터 4일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앙골라, 체코, 리투아니아가 참가한다.
리투아니아는 FIBA 랭킹 6위의 강팀으로 이번 참가 명단에 NBA에서 뛰는 빅맨 두 명이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도만타스 사보니스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뛰는 센터로 지난 시즌 평균 14.1득점 9.3리바운드를 기록한 수준급 선수다. 사보니스가 점점 싹을 피우는 유망주라면 요나스 발란슈나스는 베테랑 빅맨이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소속의 발렌슈나스는 2012~2013 시즌 토론토 랩터스에서 데뷔해 활약하다 지난 시즌 도중 마크 가솔과 트레이드 됐다. 지난 시즌 평균 19.9득점을 기록하는 등 득점력이 좋다.
FIBA 랭킹 24위의 체코에는 시카고 불스 소속 토마시 사토란스키가 포함됐다. 사토란스키는 지난 시즌 워싱턴 위저즈에서 80경기에 출전한 가드다. 평균 8.9득점 5.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전급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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