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탈리아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29)가 조국 이탈리아 브레시아로 돌아왔다.
브레시아는 발로텔리와 입단 계약을 했다고 19일 발표했다.계약 기간은 3년이다. 브레시아 구단은 발로텔리가 현지시각으로 19일 오후 홈 구장(스타디오 마리오 리가몬티)에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맨시티와 리버풀에서 뛰었던 발로텔리는 지난 6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 그는 앞서 브라질 플라멩고와 계약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그는 유로 2020 때 이탈리아 대표로 출전을 원했고, 그로인해 브라질리그 진출을 포기했다. 상대적으로 대표팀 발탁에 유리한 자국리그를 선택한 것이다. 발로텔리는 그동안 A매치 36경기에 출전했다.
브레시아는 새 시즌에 1부로 승격했다. 지난 시즌 세리에B(2부)에서 우승했다. 2011년 이후 8년 만에 1부로 돌아왔다.
발로텔리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세리에A 무대로 돌아왔다. 당시 그는 리버풀 소속으로 AC밀란에 임대로 와서 뛰었다.
발로텔리는 과거 2010년 인터밀란에서 정규리그, FA컵,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당시 감독이 조제 무리뉴였다.
발로텔리는 그동안 세리에A 정규리그 3번, 맨시티 시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한번 우승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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