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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지난달 31일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후반 13분 야니크 베스테르가르드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인 후반 28분 상대 미드필더 단소의 퇴장으로 숫적 우위를 안았다. 하지만, 공격에 힘을 실어줄 '조커 공격수'가 전무하다시피 했다. 공격수가 있긴 했지만, 2001년생으로 프리미어리그 6경기 출전 경력이 전부인 메이슨 그린우드는 확실히 무게감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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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경기 후 "마무리 부족"을 한탄했다. 하지만 '설계'부터 잘못됐다고 보는 게 맞을 듯하다. 두 선수가 나간 자리를 채워줄 공격수를 데려오지 못했다. 솔샤르 감독에 따르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임자를 물색했으나 소득이 없었다.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가 가장 최근 거론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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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A매치 데이가 열린다. 휴식기를 마치면 마샬이 돌아올 전망이다. 답답했던 사우샘프턴전을 잊게 할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9월부터 유럽유로파리그 및 자국 컵대회 일정까지 소화해야 할 맨유로선 부상, 컨디션 난조 등의 이유로 사우샘프턴전과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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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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