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및 부동의 9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 멜로 영화의 흥행 가뭄을 씻어내며 극장가에 흥행 단비를 적셨다.
<유열의 음악앨범>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기준, 누적 관객수 684,558명을 동원하며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예매율 역시 지난 8월 24일이래, 부동의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9일 연속 예매율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공포 <변신>, 재난 <엑시트>, 액션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등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레트로 감성멜로라는 정통 멜로만의 정공법으로 흥행 진검승부를 보여줬다. 이같이 2018년 멜로 영화 최고 흥행작 <너의 결혼식> 이후, 무려 1년 만에 찾아온 멜로 영화의 흥행 부활을 예고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극장가에 흥행 단비를 촉촉히 적시고 있다.
그간 멜로 영화들이 박스오피스에서 타 장르에 비해 느리지만 천천히 롱런으로 흥행 선전을 펼친 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역시 <건축학개론>,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 정통 멜로와 유사한 흥행 패턴으로 흘러가며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순항을 예고한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화제의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절찬상영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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