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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목숨이 위태로운 아들 루카를 살리고자 다시 악마를 찾아간 하립. 기다렸다는 듯 그를 반긴 모태강은 김이경의 영혼을 가져오라고 했다. 양심과 이기심, 그리고 죄책감 사이에서 고민하던 하립은 결국 김이경의 영혼을 빼앗기로 결심했다. 김이경은 그런 하립의 마음도 모른 채 그의 지친 영혼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줬다. 궁지에 몰린 하립과 김이경, 루카의 운명이 어떻게 변화해나갈지 궁금증을 증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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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방송되는 '악마가' 11회에서는 김이경의 영혼을 빼앗으려던 하립이 그녀가 숨겨둔 비밀을 알게 되며 갈등을 겪는다. 흔들리는 하립의 마음을 눈치챈 악마가 직접 하립을 찾아오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전망. 앞선 예고편에서는 하립에게 마음을 열었던 김이경이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요? 피디님 진짜 악마 같은 사람이에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들의 목숨과 김이경의 영혼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하립의 운명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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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11회는 오늘(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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