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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존은 "영국 친구들이다. 엄마 친구 아들들이다. 독일에서 생활하며 친해졌다"면서 "못 본지는 5년 정도 됐다"면서 한국으로 여행을 오게 될 친구들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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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벤은 "제가 책임감을 보여야 할 것 같다. 제가 다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벤은 여행 중 동생들을 세심하게 케어하는 믿음직한 첫째였다. 티격태격하는 수줍은 많은 둘째 해리와 발랄한 막내 잭까지 삼 형제의 한국 여행은 어떠한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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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게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됐다. 엄마 조지나는 삼 형제를 이끌고 한글박물관으로 향했다
한글박물관은 한글이 흘러온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음은 물론이고 외국인들도 쉽게 한글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체험 전시가 마련되어 있는 곳. 자신들이 박물관에 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삼형제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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