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독일)=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한국 선수가 명문 구단의 벽에 있다니 자랑스러워요."
2006년생. 이제 중학교 1학년인 어린 학생들도 뿌듯함을 느꼈다. 그리고 저와 같이 되고 싶다는 꿈도 키워나갔다. 팀 차붐이 바이엘 레버쿠젠의 차붐과 만났다.
팀 차붐 선수들은 5일 독일 레버쿠젠을 방문했다. 바이엘 레버쿠젠 유소년팀과의 경기를 위해서였다. 이 경기에 앞서 바이엘 레버쿠젠의 홈 경기장인 바이 아레나를 찾았다. 독일 명문 구단 중 하나인 바이엘 레버쿠젠은 차범근 감독이 뛰었던 1983년부터 1989년까지 뛰었던 곳이다. 차 감독은 레버쿠젠의 UEFA컵(현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팀 차붐 선수들은 경기장을 둘러봤다. 3만석 규모의 축구 전용 구장이다. 최고의 관람 환경과 접근성을 자랑한다. 그리고 바이엘 레버쿠젠의 차붐과 조우했다. 경기장 내 바이엘 레버쿠젠의 전설들이 벽화로 새겨져 있다. 차범근 감독도 당당하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팀 차붐 선수들은 "자부심을 느낀다. 커서 차범근 감독님같은 위대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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