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푸키는 완성형 스트라이커다."
이탈리아 A대표팀 미드필더 조르지뉴(첼시)가 핀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티무 푸키(노르치시티)를 극찬했다. 이탈리아는 9일 새벽(한국시각) 핀란드와 유로2020 예선 원정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조르지뉴는 경기 하루 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기기 위해 여기 왔다. 누구와 어떤 상대인지는 상관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EPL에서 시즌 초반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대 공격수 푸키에 대해 "굉장히 중요한 선수다. 우리는 상대 선수들을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핀란드에는 질적으로 좋은 선수들이 많다. 푸키는 모든 걸 갖췄다. 완성형 스트라이커다. 끊임없이 움직이며 상대를 압박하고, 지능적이며, 위치도 잘 잡는다. 그는 매우 위험한 선수다. 지금 EPL에서 득점 상위권인 건 우연이 아니다"고 말했다. 푸키는 5골로 스털링(맨시티)와 함께 공동 2위다. 득점 선두는 6골의 아궤로(맨시티)다.
조르지뉴는 EPL에서 두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지난 첫 시즌은 좋았다. 성장하는 과정이었다. 나는 수비적으로는 강하다. 좀더 도전적으로 경기를 지배해나갈 것이다. EPL은 나를 성장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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