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정식 데뷔를 앞둔 슈퍼엠(SuperM)의 완성도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오는 10월 글로벌 데뷔를 앞둔 슈퍼엠의 뮤직비디오 촬영 전반에 직접 챙기며 '한국의 멋과 맛을 보여준다'는 컨셉트 하에 진두지휘하고 있다.
슈퍼엠은 샤이니(SHINee) 태민, 엑소(EXO) 백현과 카이, 엔시티 127(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브이(WayV) 루카스와 텐으로 구성된 연합팀으로,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7명이 뭉친 슈퍼 그룹이다. '매트릭스 & 마스터'의 약자로, 글로벌 스타들이 하나로 뭉쳐 슈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팀이라는 뜻이다.
슈퍼엠의 데뷔 앨범 '슈퍼엠'에는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5곡이 담긴다. 닉 조나스, 크리스 브라운, 네이선 사익스, 엑소, 레드벨벳, 에프엑스(f(x)) 등을 프로듀싱한 작곡팀 런던 노이즈를 중심으로 엑소의 '코코밥(Ko Ko Bop)'을 작곡한 테이 재스퍼, 샤이니의 '메리드 투더 뮤직(Married to the Music)'을 작곡한 에이드리언 매키넌 등이 참여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세밀한 앨범 프로듀싱은 물론, 그룹 컨셉트를 비롯한 대규모 글로벌 프로모션 전반과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직접 이끌며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와 패션, 비주얼을 보여줄 예정이다.
슈퍼엠은 앞서 미국 캐피톨뮤직그룹(CMG)의 요청으로 탄생했다. CMG의 스티브 바넷 회장은 이수만 프로듀서에게 "동양과 서양의 시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팀을 제작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따라 이수만 프로듀서는 지난 8월 미국 LA에서 열린 '캐피톨 콩그레스 2019'에서 글로벌 매체들의 주목 하에 슈퍼엠 프로젝트를 공개한 바 있다.
슈퍼엠은 앞서 백현과 태용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는 등 이수만 프로듀서의 지휘 하에 10월 4일 월드와이드 데뷔를 차근차근 준비중이다.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은 공식 홈페이지와 아마존, 반스 앤 노블 등을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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