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포르투갈 출신 호르헤 헤수스 플라멩구 감독이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에게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선 마음가짐을 달리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지난 8일 브라질 유력지 '글로부에스포르테'와의 인터뷰에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저 세상'에 산다"고 운을 띄운 헤수스 감독은 "네이마르가 이 레벨에 도달하기 위해선 훈련 그리고 호날두와 같은 마음가짐이 요구된다. 바뀌지 않으면, 세계 최고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게 무언지를 생각해야 한다. 축구에 대한 욕구와 열정인지, 아니면 경기장 밖의 럭셔리 라이프가 가져다 주는 즐거움인지 말이다. 호날두는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따라올 자가 없다. 다른 분야에도 열정을 쏟지만, 균형을 맞출 줄 안다. 그게 네이마르와 가장 큰 차이"라고 했다.
과거 브라가, 벤피카, 스포르팅 리스본 등 포르투갈 유수 클럽을 이끌다 지난 6월 브라질 클럽 플라멩구 지휘봉을 잡은 헤수스 감독은 이 인터뷰에서 호날두(유벤투스)와 메시(바르셀로나)도 비교했다. 그는 "호날두는 최고이고, 메시는 조금 더 아티스트에 가깝다. 호날두는 메시가 하는 화려한 플레이를 펼칠 필요가 없다"고 사견을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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