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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은 "지난 앨범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축제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다. 앨범을 준비하며 여름을 바쁘게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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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은 "음악 작업을 할 때 과부하가 많이 걸렸다. 작업 후 거울 속 내 모습을 봤는데 푸석푸석하고 때려치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워커홀릭'이 탄생했다. 그래서 일탈 느낌이 강하고 우리만의 솔직한 느낌이 많이 담겨있다. 이번 앨범 작업을 하며 심경 변화가 크게 생겼다. 새로운 무언가를 하고 싶었다. 어떻게 보면 이변 앨범이 굉장히 재미있는 앨범이 될 것 같다. 장르적으로 록도 있고 힙합도 있다. 새롭고 재미있는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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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윤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보다는 조금더 세련되고 성숙한 도시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룩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 차트 성적은 늘 부담되지만 이번 앨범은 우리만의 이야기가 담긴 만큼 의미가 있다.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면 그걸로도 만족할 것 같다. 그래도 만약 1위를 한다면 타이틀곡이 '워커홀릭'이니까 일 많이 하는 직장인들이 계신 곳, 여의도 등에서 소소하게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보는 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볼빨간 사춘기는 10일 오후 6시 '투 파이브'를 발매, '워커홀릭'으로 활동에 나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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