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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용진, 광희, 진해성은 지난주에 이어 모스크바 '핵인싸' 투어를 콘셉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예술과 문화가 공존해 모스크바의 홍대로 불리는 젊음의 '구 아르바트 거리'를 찾았다. 입구부터 버스킹을 하는 젊은이들과 각종 기념품 가게 등이 즐비했다. 이용진은 러시아 문학의 아버지 푸시킨 부부의 동상을 소개했다. "부부의 손을 잡으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이야기와 함께 "푸시킨 아내의 불륜설로 내연남과 푸시킨이 권총대결을 펼쳤고 일찍 죽었다는 등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또한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의 시낭송으로 감성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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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용진은 아르바트 거리 중간에 잠시 멈췄다. 그러면서 "우리도 버스킹을 해보면 어떨지"라고 제안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용진은 4개월 전 멤버들을 처음 만났던 당시 규현이 장난스럽게 꺼낸 '버스킹'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 그는 "현지에서 자유분방하게 본인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 중 가장 난의도가 높은 것이 버스킹이다"라며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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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모스크바 여행에는 짝꿍 특집으로 '882' 투어의 규현-진세연, '수와 진' 투어의 박명수-한혜진,'개가트' 투어의 이용진-광희-진해성가 활약했다. 투어관광과 숙소 점수에서 '개가트' 투어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특별 항목인 '쿵짝 점수'는 '882' 투어가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했다. 마지막 음식점수에서 '개가트' 투어가 18점을 차지하며, 이용진이 처음으로 금배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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