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휘영은 아빠의 구속에도 태연하게 등교했다. 그는 친구들의 수군거림 속에서 무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휘영은 매번 전교 1등을 받았던 과거와는 달리, 처음으로 36등이라는 성적을 받은 자신을 조롱하는 친구들의 말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그는 텅 빈 복도에서 주먹을 꽉 쥐며 홀로 괴로운 감정을 견뎌냈다.
Advertisement
휘영은 결국 자퇴를 결정했다. 이에 화가 난 준우에게 그는 "전부를 포기하고 내려놓고 떠나겠다는데. 나도 이게 최선인데. 나도 너무 무섭고 두려운데"라고 울먹거렸다. 부모님에게 인정받기 위해 학교 공부에만 매진했던 휘영에게 자퇴는 모든 걸 내려놓겠다는 의미였던 것. "너 한 번이라도 나한테 진심으로 미안해본 적 있어?"라고 준우가 묻자 휘영은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나 돌아선 준우를 불러 세운 휘영은 무릎을 꿇었고, "미안해"라고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Advertisement
한편, 신승호를 비롯해 옹성우, 김향기, 강기영 등이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최종회는 오늘(10일,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
조윤희, 말레이시아 체류 근황...9세 딸 로아 국제학교 간 사이 '힐링 시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2."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자신감 생겼다" 패전에도 김현석 감독의 미소! 울산 中 챔피언 상하이 포트와 ACLE 리그 스테이지…이겨야 16강 확정
- 5."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금의환향' 최가온 특급 주문→'동갑내기' 유승은 첫 멀티 메달 '성큼'…깜짝 동메달 이어 두 번째 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