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문정희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문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남편과 첫 만남을 떠올렸다. 그는 "춤을 연결고리로 소개팅 했다. 주선자가 춤을 잘 추는 분이 있다. 키도 크고 멋있다면서 소개를 해주더라. 그러다 제가 춤추는 경연대회에서 MC를 맡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소개팅겸 만나게 됐다. 그때 처음 얼굴을 봤다"고 회상했다.
벌써 결혼 11년차인 문정희는 아직도 남편에게 설레인다고 했다. 그는 "제가 몰랐는데 키 큰 남자를 좋아했더라"면서 "남편이 씻고 나오면 예쁘더라"고 폭탄 발언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또 남편의 디제잉에 맞춰 살사 춤을 춘다고 하면서 "남편이 저랑 춤추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저는 20년 넘게 춤을 췄고, 남편도 비슷한데 이목이 집중되는 것에 부담감을 느낀다고 하더라. 집에서는 잘 춘다"고 말했다.
이어 MC 서장훈이 남편의 원래 직업에 대해 궁금해 하자 "대기업에서 회사원으로 있다가 지금은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다. 남편이 자유롭게 살고 싶은 것을 많이 고민하고 있기에 제가 '과감하게 나와라'고 했다. 남편의 삶이 너무 척박하고 힘들어보였다. 그걸 너무 오랫동안 갈등하는 것을 봤다. 짧은 인생인데 일단 나와서 고민하자고 했다"고 답했다. 문정희의 고백을 들은 다른 출연자들은 "멋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라며 감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
“애인과 커피 마시고 욕실 갔다가” 유명 배우, 향년 57세 별세..갑작스러운 죽음 전말 -
'80세' 윤복희, "자식 없지만 아들은 있다" 충격 고백...두 男배우 정체는 -
‘이혼’ 홍진경 “오늘도 전 남편과 통화”..김신영 ‘8년 연애 후 단절’에 갸우뚱 -
박수홍♥김다예, 자식농사 대박...유튜브 광고 수입 폭주 "9주 밀렸다" -
'이혼위기 고백' 야노시호, 추성훈과 소통 어떻길래 "고릴라와 말하는 느낌" ('편스토랑') -
'임신 8개월' 남보라, "아기 점점 내려와" 터질듯한 D라인...만삭 사진 공개 -
"남자 끊긴적 없다"더니...서인영, 이혼 2년만에 '결혼' 언급에 눈 번쩍 -
카리나 초밀착 의상 게시물에 지드래곤 ‘♥좋아요’..이미 한번 호흡 맞춘 인연 재조명
- 1.무슨 야구 선수가 다리에 쥐가 날 때까지...'철인'도 쓰러지는구나, 그 투혼이 LG 살렸다
- 2.땅볼 놓치고 뜬공 또 놓치고…홀린듯한 오지환 돌글러브 → LG 공포의 9회말, 4G 연속 '악몽' 꿀뻔 [SC포커스]
- 3.'서정원의 절친 글라스너가 먼저 웃었다' 日 국대 가마다 1골-1도움 MVP급 맹활약! 크리스털 팰리스, 샤흐타르 3-1 완파 유럽컨퍼런스리그 결승 진출 유력
- 4."제 꿈은 월드컵 심판입니다"…KFA, 미래세대 심판 아카데미 통합 오리엔테이션 개최
- 5.'민재형, 제가 먼저 떠날 거 같아요' 日 국대 이토 히로키, 여름 이적 '그린 라이트'..미토마의 브라이턴 합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