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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허참은 "1949년생으로 올해 71살"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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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신의 예명인 '허참'에 대해서는 제대 후 쉘부르 음악살롱에서 DJ로 일하다가 방송에 캐스팅됐다면서 "그곳에서 우연치 않게 '허참'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이름이 뭐냐 해서 웃기려고 '기억이 안 난다' 했더니 '허참~ 자기 이름도 기억이 안 나냐' 하더라. 그래서 '이제 기억나네. 허참입니다'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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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은 36년째 남양주 쪽에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전원생활을 하면서도 행사와 방송 일을 한다. 그렇게 살다 보니 있는 병도 사라지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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