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레전드' 빈센트 콤파니(안더레흐트)도 인정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12일(한국시각) '콤파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센터백으로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를 꼽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8년 맨시티에 입단한 콤파니는 EPL 최고의 수비수로 명성을 날렸다. 맨시티의 뒷문을 단단히 걸어 잠그며 팀의 정상 등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를 떠나 새 도전에 나섰다. 그렇다면 콤파니가 생각하는 EPL 최고의 수비수는 누구일까. 그는 반 다이크를 뽑았다.
콤파니는 "내가 최근 몇 년 동안 본 바에 따르면 반 다이크를 최고로 꼽고 싶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가 합류한 뒤로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사우스햄턴의 유니폼을 입고 EPL에 첫 발을 내디딘 반 다이크는 2018년 1월 리버풀로 이적했다. 반 다이크는 지난 시즌 철벽 방어를 자랑하며 리버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도 거머쥐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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