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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영순은 사랑꾼 남편 장비서에 대한 애틋한 순정을, 박술녀는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와 살림을 맡아 준 살림꾼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끝없이 남편 자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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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현주엽은 그동안 '당나귀 귀'에서 제기된 별 것 아닌 '별거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방송에서 두 아들의 띠가 무엇인지 곧바로 대답하지 못하면서 심영순은 "현주엽이 아내에게 버림받았다"는 심증을 굳혔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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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먹보스 현주엽의 놀라운 매직 먹방도 계속된다. 울산행 기차에서부터 도시락과 샌드위치, 과일로 위장 워밍업을 한 현주엽은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고기집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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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최종 목적지에 도착한 현주엽은 고래고기, 대게, 전복구이, 제육두루치기에 게밥과 물회까지 순삭하고도 또 다시 주문에 들어가는 기염을 토해 그동안 현주엽의 먹성에 익숙해진 전현무와 심영순 조차 "오늘 역대급으로 많이 드신다", "저 많은게 다 어디로 들어가냐"고 말해 볼 때마다 새롭고 신기방기한 현주엽의 블록버스터급 먹방에 또 다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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