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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은 "페넌트레이스지만, 오늘은 하던 대로 하는 경기가 아니다.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경기다"라고 했다. 하지만 부상 선수들이 걱정이다. 김 감독은 "오늘 김재호와 정수빈은 안 된다. 수빈이는 뒤꿈치가 안 좋고, 재호는 손목과 허리 통증으로 휴식을 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감독은 "그래도 최주환이 꾸준히 해줘서 다행이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도 꾸준하다. 김재환도 감이 좋아지고 있다. 우리 컨디션은 괜찮다. 그런데 다른 팀이 더 괜찮아서 지는 것 같다"고 했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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