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르투갈 벤피카의 젊은 수비수 루벤 디아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17일(한국시간) 맨유의 스카우트들이 디아스를 계속해서 관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들은 포르투갈 현지에 머무르며 수비 보강을 위한 카드로 디아스를 점찍었다.
디아스는 포르투갈 출신의 22세 젊은 수비수로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포르투갈 대표로 출전했을만큼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일찍부터 맨유는 디아스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는데, 최근에는 그 관심이 더 구체화되는 중이다.
맨유는 지난 7월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토트넘전에서 무릎을 다친 수비수 에릭 베일리의 공백을 디아스로 메울 복안을 세우고 있다. 베일리는 당시 손흥민의 드리블 돌파를 저지하다 무릎을 다쳤다. 맨유는 베일리의 부상으로 인해 해리 맥과이어 영입에도 불구하고 시즌 개막 후 수비에서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맨유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디아스를 데려온다는 방침인데, 경쟁자가 있다. 칼치오메르카토의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후보 유벤투스도 디아스를 지켜보고 있다는 소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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