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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16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25-26회에서는 정지훈(이재상 역)이 형사 고소 위기 속에 7일 내에 사건해결을 선포하고 저돌적인 수사에 착수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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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지훈은 갖은 압박과 비난 여론을 딛고 진범을 잡기 위해 일어났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죄책감에 휩싸인 그는 부장검사 박원상(오석준 역)의 손을 잡고 자신이 범인을 잡을 수 있게 도와달라 부탁했다. 이어 서혜린의 아들 엄지성(장주원 역)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로 사죄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그런 정지훈의 진심에 특수본 회의를 소집해 전략적 동지가 될 것을 제안한 박원상. 이에 정지훈은 손병호의 시장 취임식까지 남은 기간인 일주일 내에 사건을 해결하겠다 선포하며 단단한 눈빛을 내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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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곽시양(구동택 역)-임성재(양고운 역)는 세경보육원 사건과 동일한 방법으로 피습 당한 피해자 최우리(지양희 역)가 입원해있는 요양병원을 찾았다. 이때 두 사람은 벽면에 걸린 사진을 보고 싸늘하게 표정을 굳힐 수밖에 없었다. 손병호와 신재하의 모습이 담겨있었던 것. 이로써 수사에 새로운 물꼬가 트인 가운데, 정지훈이 특수본과 힘을 합쳐 7일 내에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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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의문의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오늘(17일) 밤 8시 55분에 27-2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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