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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는 2013년 7월 A씨의 소속사와 2020년 7월까지 계약기간 7년, 수익 배분 5대5 내용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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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씨는 "전속계약에 따라 정산금은 5대5로 분배되어야한다. 2013년 8월 이후 지급되지 않았다"며 송소희 측에 5억2022만원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첫번째 계약해지 구두통지에 대해서는 "구체적 해지 사유가 적시되지 않았고, 이후에도 해당 계약을 전제로 한 활동이 일부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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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13년 7월부터 계약이 정식으로 해지된 2014년 6월까지의 수익은 전속계약에 따라 A씨에게 절반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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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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