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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 KCC의 지휘봉을 잡은 전 감독은 태백과 필리핀 마닐라를 오가며 차근차근 시즌을 준비했다. 이제는 실전이다. 전창진호는 터리픽12 대회를 통해 공식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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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여정이다. 에이스 이정현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송교창 신명호 박지훈 등도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외국인 선수 제임스 메이스의 합류도 불발돼 급히 마커스 킨을 영입했다. 상대도 만만치 않다. 중국의 저장은 2m 넘는 선수들이 수두룩하다. 우츠노미야는 최근 NBA 서머리그를 통해 경험을 쌓은 히에지마 마코토가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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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회를 주최, 관장하고 있는 맷 베이어 아시아 리그 대표이사는 "이 대회는 동아시아의 농구를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해주고 유망주들에게 영감을 주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앞으로 며칠 동안 12개팀들의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경기가 펼쳐질 것이다. 모두에게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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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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