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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윈윈 전략일 수 있어 주목을 받는다. 계양팀은 다소 섣부를 수 있지만 주전들의 노쇠화에 유독 마크형 선수들이 몰린 것이 흠으로 지적됐다. 이는 이웃이자 라이벌인 동서울팀과 대조적이고 젊은 피 수혈도 최근 2년간 거의 이뤄지지 못했었다. 반대로 양주팀은 자력승부형이 넘쳐나고 24기 공태민이 돌격대 역할도 가능하나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리더의 부재. 체계적인 관리 등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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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어수선할 수 있지만 베테랑 그리고 신예들이 의기투합하다 보니 그 효과가 나타나는데도 긴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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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우수급에서 존재감이 크지 않았던 왕지현을 비롯해 원신재 엄정일 선발급의 강병석 역시 고른 활약과 더불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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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부분은 또 있다. 역대 수도권 최강자들은 모두 새로운 팀을 창단했다는 점.
예상지 '최강경륜'의 박창현 발행인은 "신생팀은 초기에는 대부분 훈련에 적극적이라 실제 성적에서도 반짝하기 마련이다. 김포팀은 워낙 구성원들의 면면이 뛰어나고 짜임새가 있어 롱런 가능성이 크다"며 계속해서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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