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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0월 1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마저 승리하면 SK의 잔여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짓는다. 이날 SK는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2대0으로 꺾었다. 두산은 시즌 상대전적에서 SK에 9승7패로 앞섰다. 같은 승률이면 상대 전적에서 앞선 팀이 상위 순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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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 감독은 침착하게 다음 투수로 이미 불펜에서 몸을 풀고 있던 이영하를 불러올렸다. 이용찬과 마찬가지로 이후 경기 역시 이영하가 주도하는 흐름으로 갔다. 이용찬으로부터 공을 받은 이영하는 4회를 삼자범퇴로 가볍게 틀어막았다. 3-0으로 앞선 5회에도 2사후 김민성에게 중견수 오른쪽 안타를 내줬지만, 유강남을 2루수 플라이로 요리했다. 6회와 7회는 연속 삼자범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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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5회초 김재환과 김재호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 찬스에서 상대 차우찬의 연속된 폭투, 대타 최주환의 적시타, 허경민의 희생플라이 등을 묶어 3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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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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