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기성용이 그라운드에서 팀의 대패를 지켜봐야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기성용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종료 직전 교체로 경기장에 들어갔다.
선발로 출전하지 못한 기성용은 전반 43분 미드필더 아이작 헤이든이 퇴장을 당해 급하게 출전 지시를 받았다. 하지만 기성용의 출전에도 불구하고 뉴캐슬은 레스터시티에 무려 5골을 허용하며 0대5로 대패했다. 전반에는 한 골만 실점하며 버텼지만, 기성용이 뛴 후반에만 무려 네 골을 상대에 내주고 말았다.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기성용은 시즌 세 번째로 경기에 출전했다. 2라운드 노리치시티전 선발 출전에 이어 6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다. 그리고 레스터시티전에서 동료의 퇴장으로 인해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었다.
뉴캐슬은 7경기 1승2무4패 승점 5점에 그치며 리그 19위로 처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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