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근 4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류담이 '잔소리 대마왕' 전업주부로 변신한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을 확정, 잘 삐치는 간장종지 마인드를 지닌 남편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류담은 극중 애견카페 사장님을 부인으로 둔 남편 '장상문' 역을 맡아 일자리를 잃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전업주부가 된 남편의 모습을 그린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삐치고 토라지는 성격으로 가족들의 말실수 경계대상 1순위가 된 웃음 포인트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에 류담은 "드라마 '돈꽃' 이후 오랜만에 찾아뵙게 됐습니다. 그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노력했는데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서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기도 하고 반가운 마음이 큽니다. 류담이라는 이름보다 '상문'이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류담은 KBS 2TV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MBC 드라마 '돈꽃' 등을 통해 정확한 딕션과 친근한 매력, 현실 연기를 선보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기에 이번 '꽃길만 걸어요'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에 방송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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