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조현재-박민정 부부가 둘째에 대한 고민을 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이상화, 조현재-박민정, 윤상현-메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현재-박민정 부부는 거제도로 리마인드 여행을 떠났다.
여행 첫날밤을 맞은 두 사람은 칵테일 바를 찾았다. 조현재는 박민정과의 오붓한 시간을 위해 커스텀 칵테일까지 주문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조현재는 "둘째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라며 2세에 대한 진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박민정은 "원래 자녀 계획은 세 명이었다"면서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고민이 늘어난다. 첫째 우찬이를 키워놓고 다시 내 일을 하고싶었다. 나의 자기계발, 나의 미래에 대한 계획이 있었는데 그러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 내년에는 내가 마흔이다. 혼란스럽다. 아이를 안 갖고 싶은 건 아니다. 마음은 있는데 현실이 문제다. 두 가지를 다 얻을 수는 없다"고 고민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조재현은 "자기 뜻이 제일 중요하다. 그리고 자기가 또 출산의 고통을 겪어야한다고 생각하면 첫째 한명으로 만족해도 되겠다 생각한다"면서 "그런데 우찬이를 보면 너무 좋고 예쁘다. 우찬이에게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든다"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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