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양 밀란이 메주트 외질을 노리고 있다.
외질은 올 시즌 아스널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단 두 경기 출장에 그치고 있다. 지난 3경기에서는 벤치에도 앉지 못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외질을 쓰지 않을 듯을 분명히 하고 있다. 아스널은 벤치워머에게 주급 35만파운드를 줄 여력이 안되는 아스널은 어떻게서든 외질을 보내려고 하고 있다.
조금씩 구매자들이 나오고 있다.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칼치오메르카토는 '인터밀란과 AC밀란이 1월이적시장에서 외질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인터밀란은 맨유 출신의 로멜루 루카쿠,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해 재미를 보고 있다. 외질의 창의성이 여전한만큼 활용 방식에 따라 다른 결과를 만들 수도 있다.
일단 외질의 높은 주급을 감안, 이적한다면 임대가 유력하다. 아스널이 임대를 보조하는 방식이 선행될 경우 급물살을 탈 수 있다. 인터밀란, AC밀란 외에 터키의 페네르바체도 외질을 원하고 있다.
외질은 2021년까지 아스널과 계약이 돼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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