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마리오 만주키치가 카타르리그 알 두하일 SC로부터 연 640만파운드(약 96억원) 조건의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에서 뛰는 만주키치가 카타르 알 두하일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알 두하일은 1월 이적 시장에서 만주키치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
만주키치는 사리 감독 부임 이후 유벤투스 스쿼드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난 상황. 세리에A 경기에 1분도 뛰지 못했고, 챔피언스리그 엔트리에도 제외됐다.
최근 유벤투스 파라티 단장은 "최고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만주키치와 대화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는 어떤 선택을 내리든 열려있는 상황이다. 그가 다른 팀에 가든, 우리 팀에 남든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기를 원하고 있다"고 만주키치 이적에 대해 말했다. 만주키치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만주키치는 33세로 나이가 많지만, 확실한 골 결정력을 갖고 있어 공격수가 필요한 많은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만주키치는 현재 돈보다는 상위 클럽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내고 있다.
현재 알 두하일은 조제 무리뉴 감독 사단 중 한 명이었던 루이 파리아가 감독 일을 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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