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서울 경마공원에서 활동하는 서범석(55세·12조), 박종곤(57세·1조) 조교사가 지난 10월 26일 통산 전적 40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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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석 조교사는 서울 제12경주에서 4세 국산마 '페네트로'가 2위와 2마신(약 4.8m)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가르면서 고대하던 400승 고지를 넘었다. 서범석 조교사는 1999년에 데뷔하여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주요 경력으로는 2010년 '브리더스컵', 2011년 'KRA컵 클래식' 우승이 있다. 올해는 10월에만 6승을 올리면서 하반기 들어 성적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박종곤 조교사는 서울 제11경주에서 3세 미국마 '콜윈'이 출발부터 결승까지 전 구간을 1위로 통과하며 400번째 우승을 안겨 주었다. 1997년 데뷔한 박종곤 조교사는 지난해 '청담도끼'와 함께 대상경주 4개를 거머쥐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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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천서 조교사(56세·54조) 또한 현재 398승으로 400승을 목전에 두고 있어 서울 경마 조교사들의 연이은 기록 수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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