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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할 때 고개를 숙이면 자연스레 경추 굴곡을 야기한다. 목을 길게 내민 상태에서 오랜 시간 책을 보며 공부를 하면 결국 경추에 무리가 가해질 수밖에 없다. 이는 경추 변형 증상인 거북목증후군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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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는 본디 C자의 스프링 형태를 나타내는데 이는 외부 충격 분산에 효과적인 구조다. 그러나 거북목증후군으로 인해 경추가 일자로 변형되면 외부 충격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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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증후군 예방의 핵심은 바른 자세 유지다. 하지만 이미 거북목 증상이 나타난 상태라면 보존적 치료만으로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단순 두통으로 여겨 방치하면 증상이 더욱 악화돼 대학교 입학 후 캠퍼스 생활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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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침요법은 거북목증후군에 의한 근골격계 통증 개선 뿐 아니라 굳은 관절을 유연하게 풀어주는 효과도 나타낸다. 도침요법은 '이침대도(以針代刀)', 즉 '침으로 칼을 대신한다'는 원리의 비수술 요법인 만큼 수험생의 외과적 수술 부담을 낮춘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어 겨울방학 동안 치료 받기에 적합하다. <스포츠조선 clinic@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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