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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설계에 앞서 천명훈은 제주 출신 우주소녀 다영에게 "우리는 다영씨가 하자는 대로 믿고 따르겠다"며 전폭적인 믿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다영은 천명훈-노유민의 믿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현지인이 인증한 제주 맛집부터 골목 사이에 위치한 좋은 병원, 요즘 젊은이들이 찾는다는 핫플 등 고급 정보까지 몽땅 쏟아낸 옹골찬 제주 여행 코스를 공개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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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여행이 끝난 뒤 노유민은 다영표 제주 여행 코스에 격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혼성 그룹을 제안하기까지 이르렀다고. 뿐만 아니라 이승윤 또한 "제주도 가면 오늘 봤던 곳을 정말 다 가보고 싶다"며 연신 부러움을 토해냈다고 전해져, 모든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 '제주 소녀' 다영의 제주 여행 설계에 관심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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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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