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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시즌 우승 재도전을 위한 전력 보강이 필요하게 됐다. 팀 전력에 큰 영향을 주는 외국인 선수 정비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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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은 고민끝에 재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타율 3할1푼6리, 43홈런, 107타점을 기록하며 팀 우승에 큰 역할을 했던 로맥은 올시즌엔 반발력 떨어진 공인구를 이겨내지 못했다. 타율 2할7푼6리, 29홈런, 95타점에 그쳤다. 타율이 4푼이나 떨어진 점이 크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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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는 일단 풀어주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대만리그에서 뛰다가 다익손의 대체 선수로 6월에 온 소사는 16경기서 9승3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시즌 중반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가자아 중요했던 시즌 막판엔 2주간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실망스런 피칭을 했다. 2패로 몰린 3차전에 등판한 소사는 3이닝 동안 5안타 1볼넷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1985년생으로 내년이면 35세로 나이가 많은 것도 고려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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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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