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다섯 번째 작품 '스카우팅 리포트'가 '코리아 UHD 어워드(KUA)' 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과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송민엽 PD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수여받았다. '스카우팅 리포트'는 '야구 스카우터'라는 독특한 소재를 내세웠고, 얽힌 관계를 풀어나가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진한 여운과 깊은 공감을 선사한 점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달 25일 방송한 '스카우팅 리포트'는 어느 날 서로가 아버지와 아들임을 알게 된 야구선수 출신 스카우터 경우(최원영)와 고교 야구 유망주 재원(이도현)이 엇갈린 순간들 속에서 쌓였던 오해를 풀며 서로를, 그리고 스스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렸다.
방송 후에도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가치를 입증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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