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수원나누리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A등급을 받았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와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환자를 24시간 전담해 돌보는 서비스다.
수원나누리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평가의 공공성(평가자료 제출), 구조(통합서비스 참여율), 과정(간호인력 처우개선, 고용형태, 기준 준수여부) 등 총 3개 영역의 5개 지표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 2015년 처음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32병상)을 시작한데 이어 2016년 64병상으로 확대했고 2018년에는 지역 최초로 모든 병동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해 주목 받았다. 또 올해는 9병동을 추가 오픈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총 142병상)를 실시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 김기준 병원장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국가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실제로 환자뿐 아니라 직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앞으로도 환자와 직원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누리의료재단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과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인천나누리병원과 주안나누리병원은 각각 2개 병동씩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며 92.3점과 96.9점을 획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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