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서은수가 '런닝맨'에 출연해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서은수가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보이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큰 키와 화사한 미소로 이목을 끌며 등장한 서은수는 촬영 초반의 수줍음도 잠시, 예상 밖의 끼와 승부욕을 발휘해 재미를 더했다. 먼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서은수의 댄스 실력이 화제가 됐다. 약 1년 전 출연했던 '런닝맨'에서는 서은수의 춤 장면이 통편집 됐던 것. 이에 만회 댄스 타임을 자처하며 "작정하고 준비해 왔다"고 고백해 분위기를 달궜다. 거침없는 흥과 과감한 춤 동작이 마치 꾸물꾸물 올챙이 춤처럼 보이기도, 이어 한국 무용을 배웠던 경험을 살려 아름다운 춤선을 선보이기도 했다. 너무나 시원시원한 자체 신고식에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방송국 괴담 '전설의 기획안' 레이스에서는 일명 '달림맨' 제작진으로 변신, 첫번째 미션 '웃음을 참는 방송국'을 수행했다.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은수는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다양한 작품과 광고, 그리고 예능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다채로운 면모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약 1년만에 두번째 출연한 '런닝맨'에서 소탈하고 신선한 매력을 어필하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한 서은수의 활약은 다음주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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