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오는 1월 30일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었던 가수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 장지연(38)의 결혼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미뤄질 예정이다. 예비 장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5월에 식을 올린다.
20일 '여성 조선'은 지난 11월 19일 진행된 예비 장인 장욱조 씨와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장욱조 씨는 김건모와 딸 장지연의 결혼 일정이 미뤄진 것에 대해 "아마 조금 변경이 있지 않을까… (일정이) 뒤로 밀릴 것 같다. 주변에서도 1월 30일이 너무 추울 때라 좀 미뤄서 따뜻한 봄날에 했으면 좋겠다더라. 건모가 전화로 '아버님 조금 미뤄지면 어떨까요'라길래 너희들이 그렇게 원하면 좋은 날짜를 정해보라고 했다"고 전했다. 결혼식장은 물론, 신혼여행지도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면서 "신부의 달이 사실은 5월이다. 결혼은 이미 결정됐고 다 오픈됐는데 뭐, 몇 개월 늦게 하면 어떠나. 5월도 좋겠단 생각이다"고 좋은 날로 날짜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장욱조 씨는 이날 인터뷰 내내 딸 커플의 자랑을 늘어놓았는데, 그 중 하나가 '깊은 신앙심'이었다. 목사인 그에게 있어 '신앙'은 김건모를 사위로 맞은 중요 배경이라고 했다.
그가 딸의 결혼을 걱정하면서도 허락한 진짜 이유와 딸이 김건모를 선택한 알려지지 않은 숨은 이유, 예비 사돈 이선미(김건모 어머니) 씨와의 에피소드 등은 11월 25일 발행되는 '여성조선'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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