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형식, 이광수, 이하늬, 임윤아가 인기스타상을 받았다.
21일 오후 8시 45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박형식과 이광수, 이하늬, 임윤아는 나란히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먼저 이광수는 올 한해를 스스로 자평해달라는 질문에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좋은 상까지 받은 걸 보니 못 살지는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다.
'극한 직업'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하늬는 "너무 감사하다. 무대 올라올 줄 모르고 운동화 신고 있다가 바꿔 신기를 잘한 거 같다"며 "극한 식구들과 단체상이라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치킨집 동업한다면 꼭 함께하고 싶은 배우를 꼽아달라는 말에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들이 다 있어서 한 명 뽑기가 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내 "한 명만 뽑는다면 류승룡 선배님을 뽑겠다. 리더로서 저희 이끌어주시기 때문에 존경하고 사랑한다. 나랑 치킨집 할 거지?"라며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군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박형식은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그는 제대 후 도전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 묻자 "군복무 중이어서 어떠한 역할이라도 다 할 수 있을 거 같다. 시켜만 주신다면 1년 남았는데 열심히 갈고 닦고 있겠다"고 당차게 답했다.
이어 임윤아는 "이렇게 큰 자리에서 좋은 시간 보내게 돼 영광이다. '엑시트'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함께 작품에 출연한 조정석과 나란히 남녀주연상 후보에 오른 임윤아는 수상을 응원하는 의미의 신호를 보내 달라는 말에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열심히 신호음을 보냈고, 조정석도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친엄마' 유깻잎과 면접교섭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김용건도 있잖아" 2세와 나이차 고민하는 이태곤에 이수경 폭탄 발언 ('남겨서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