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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는 모두가 진실을 은폐하는 곳에 아이를 찾기 위해 뛰어든 여자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풀어낸 '나를 찾아줘'는 보는 내내 강렬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우리 주변 어디선가 벌어지고 있을 법한 현실적인 묘사와 터치를 더해 스릴러 장르의 묘미를 200%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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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영애는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에 대해 "낯선 것은 없었다. 떨리고 기대가 되고 흥분이 된 지점은 있다. 마치 엇그제 현장 같기도 해서 특별히 어렵거나 힘들지는 않았다. 다만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느낀다. 그렇다고 괴리감이나 간극의 차이는 없었다. 운이 좋았던 것은 '친절한 금자씨' 당시 함께했던 영화 팀 스태프들이 흔쾌히 같이 해주기로 해서 현장이 더 화기애애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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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쉬는 동안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좋은 작품도 있었고 놓치면 아까운 작품도 몇몇은 있었다. 하지만 작품과 육아를 동시에 하기에 힘들었다. 시기가 다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잘하고 싶다.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작품이라도 제대로 하고 싶은 욕심이 크다. 엄마로서 역할도 중요하다. 아이들이 지금 9살인데 엄마로서 위치도 중요하고 가정을 이끌어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연기 생활과 가정 생활을 동시에 잘 해낼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늘 기도하고 있다"고 소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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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굳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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