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 날 유령(문근영 분)-고지석(김선호 분)은 반복되는 엇갈림 끝에 결국 서로에 대한 오해를 완벽하게 풀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애틋한 마음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고지석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처 입은 유령을 보듬어줬다. 고지석은 "희생이란 명분 뒤에 숨은 건지도 모르지. 다 큰 어른인 나도 그렇게 무너지는데 신참은 동생이랑 둘이 된 게 10살 때였대. 잠시 힘들어서 못나졌던 거야. 그리고 다시 이겨내는데 시간이 필요했던 거고 못난 모습 소중한 사람들이 몰랐으면 했던 거야. 난 걔 안 불쌍해. 그냥 이해해"라며 동생 버린 언니라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 유령을 위로했고 유령은 그토록 듣고 싶었던 고지석의 "이해한다"는 말에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며 그간의 서러움을 토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Advertisement
그런가 하면 지하철 경찰대-광역수사대는 메뚜기떼를 잡기 위한 수사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특히 메뚜기떼 중 한 명이 지하철 유령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메뚜기떼 또한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견제하며 내부 분열을 일으켜 몰입도를 높였다. 이후 메뚜기떼가 떴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유령-하마리(정유진 분), 고지석-김우혁(기도훈 분), 이만진(조재윤 분)-강수호(안승균 분)는 팀을 이뤄 각각 메뚜기떼를 쫓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지하철 경찰대-광역수사대의 숨막히는 추격전과 총격전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유령-하마리의 걸크러시 워맨스와 함께 고지석-김우혁은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혈투로 브로맨스를 폭발시키는 등 네 사람의 파트너 체인지 수사가 쫀쫀한 재미와 흥미를 배가시켰다.
Advertisement
'유령을 잡아라' 11화가 방송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서는 "고반장님 옥상 밖에서 가슴 떨려 할 때 웃겼어. 제세동기 했어야지", "주?조연 할 것 없이 연기 빠지는 사람 없어 몰입감 최고", "메뚜기떼 대장 반전! 표정 변화할 때 소름", "사랑스러운 고유커플보면 마음이 절로 훈훈해져", "고반장님 직진하니 설렘 터진다. 문근영-김선호 케미 역대 최강", "서로의 상처 안아주고 감싸주는 고유커플~ 귀엽고 멋있고 다해" 등 반응이 쏟아졌다.
Advertisement
sjr@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