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위치로 돌아갈 시기가 될 것 같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말이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올림피아코스와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대결을 펼친다.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 홈 데뷔전이다. 지난 20일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원정에서 펼쳐진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승리를 챙겼다. 이제는 홈이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무리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팀을 사랑하고, 경기를 사랑한다. 홈에서 팬과 선수들의 공감이 가동될 것으로 생각한다. 선수들이 팬과 함께 팀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뿐만 아니라 본머스와의 EPL 대결도 홈에서 치른다. 무리뉴 감독은 "짧은 기간에 홈에서 두 경기를 치른다. 좋은 플레이를 하고, 승리에 대한 욕심을 보인다면 좋은 위치로 돌아갈 시기가 될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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