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제 무리뉴 감독의 빠른 결단이 토트넘을 16강으로 이끌었다.
토트넘은 26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5차전에서 4대2로 역전승했다.
토트넘은 먼저 2골을 내줬다. 중거리슛 그리고 코너킥에서 실점했다. 토트넘은 크게 흔들렸다. 이 때 무리뉴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전반 29분 에릭 다이어를 빼고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넣었다. 승부수였다.
결국 주효했다. 토트넘은 허리에서 안정감을 되찾았다. 행운도 따랐다. 전반 종료 직전 올림피아코스 중앙 수비수가 결정적인 실수를 했다. 델레 알리가 골을 집어넣었다.
2-1 상황에서 토트넘은 파상공세를 펼쳤다. 후반 4분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 시점에서 무리뉴 감독은 시소코를 넣었다.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토트넘은 내리 2골을 집어넣었다. 4대2.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무리뉴 감독의 상황 판단 능력과 결단력이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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