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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난 9월18일 화성FC와의 2019년 KEB하나은행 FA컵 준결승 1차전이 수원 유니폼을 입고 치른 데얀의 마지막 경기로 남았다. 같은 달 열린 성남FC와의 리그 원정경기와 화성전에서 이 감독의 마음을 바꾸지 못한 데얀은 이후 플랜에서 완전히 배제돼 떠날 날만 기다리는 신세가 됐다. 수원이 FA컵에서 우승한 대전 코레일과의 결승 2차전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 뒤 우승 세리머니에만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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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는 데얀의 다음 행보에 주목한다. 데얀이 K리그에 남을지, 떠날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 데얀 측은 K리그 잔류를 우선순위로 뒀다. 인천 유나이티드~서울~수원 등 수도권 3팀에서 활약하며 통산득점 2위에 해당하는 189골을 터뜨린 데얀은 제2의 고향으로 여기는 한국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은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데얀의 나이와 고액 연봉 때문에 팀의 선택을 받기 어려울 거란 전망도 있다. 데얀은 12월 부로 수원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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